그는 "게다가 대법원이 이화영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과 뇌물 수수, 그리고 이재명대통령 (경기지사 당시)의 방북 비용 대납 사실까지 모두 인정했다"라며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치와 국제 신뢰, 외교적 위상까지 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주장했다.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 (도지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3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김진태 지사는 환영사에서“강원에서 하나되는 순간, 어울림의 축제라는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며 진정한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나누는 ...

◇14일 오전 11시18분께 횡성군 강림면의 한 야산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10ｍ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1시18분께 횡성군 강림면의 한 야산에서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이 10여ｍ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1시52분께 원주시 태장동 모 숙박업소 2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투숙객 등 13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4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안정태)는 13일 부산 중구 보수동 중구노인복지관 열린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2025 사랑나눔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13일 부산 중구 보수동 중구노인복지관 열린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2025 사랑나눔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통 트로트 무대와 ...

무면허 음주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사고 당시 운전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입건된 A씨(24)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당시 운전을 하라는 강요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량을 몰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운전을 강요한 ...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4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지금까지의 인사만으로도 ‘국민주권정부’가 아닌 ‘전과자 주권정부’로 부르기에 충분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참에 '인사 배제기준'이 아니라, 차라리 전과4범 정도는 되어야 고위공직자에 오를 수 있다는 '인사 패스트트랙'을 만드는 편이 빠를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 정치의 핵심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국민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철책을 넘어 무단으로 군사 구역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군에 붙잡혔다. 그는 이달 초에도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민간인통제선 진입을 시도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경기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 인근 접경지역에서 ...

14일 오전 8시27분께 춘천시 옥천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다. “건물 외부 간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14일 0시1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독자제공 14일 0시1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건물 1층에 있던 사무실 25㎡가 전소됐다. 또 주민 13명이 긴급대피, 배연 작업을 마친 후 다시 입실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지난 13일 오후 8시46분께 춘천시 서면 등선휴게소(경춘로·서울방향)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42)씨와 동승자 B(여·38)씨가 크게 다쳐 숨졌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